중국 단체 관광객의 미국 방문길이 곧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신사(中新社)가 17일 보도했다.
주중국 미국대사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종료된 ‘중미 제17차상무연합회’에서 중국과 미국은 중국 국민의 단체 미국관광 프로젝트 실시에 대해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통신이 전했다.
베이징(北京)의 여행사들은 이 사업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미국 관광 상품의 가격은 2만위안(한화 260만원)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여행사들은 미국행 관광비자가 개방되면 다양한 노선의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의 한 여행사 책임의 소개에 의하면 미국관광 상품의 일정은 12일에서 16일 정도가 될 것이다./김성해기자(블로그)holysea
주중국 미국대사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종료된 ‘중미 제17차상무연합회’에서 중국과 미국은 중국 국민의 단체 미국관광 프로젝트 실시에 대해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통신이 전했다.
베이징(北京)의 여행사들은 이 사업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미국 관광 상품의 가격은 2만위안(한화 260만원)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여행사들은 미국행 관광비자가 개방되면 다양한 노선의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의 한 여행사 책임의 소개에 의하면 미국관광 상품의 일정은 12일에서 16일 정도가 될 것이다./김성해기자(블로그)holy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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