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는 오는 12일, 17일 광명시민운동장과 돔 경륜장에서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12일 우리나라와 그리스 경기, 17일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오후 8시30분 시민운동장과 광명스피돔에 3만5천여명이 모여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002년 광명시민들이 시민운동장에서 월드컵 응원을 하는 장면. /사진제공=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