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의 풍부한 력사적, 문화적 가치를 충분히 체현할수 있는 장백산문화박람성이 안도현 명월진에 서게 된다. 장백산문화박람성은 장백산문화풍경선의 일부분이다. 설계에 따르면 장백산문화풍경선은 부지면적이 37.5헥타르, 건축면적이 23만평방킬로메터이다. 장백산문화풍경선공사는 2.3억원의 거금을 들여 세 개 부분으로 나누어 시공을 마무리하게 된다. 1기공사는 장백산문화박람성경물관람광장부분인데 부지면적이 7헥타르로서 올 7월 시공을 시작, 10월말까지 주체시공부분이 기본적으로 마무리된 상태이다. 록화, 장식 부분은 래년 6월중순에 끝을 맺어 준공하게 된다.
1기공사는 ‘세 강의발원지’인 분수광장, 실외극장, 강변자연경관지대 및 주차장 4개 부분으로 나눈다. 주체부분인 분수광장은 청동용도구, 문화벽구, 시사복도구, 정자 및 친수대 5개 부분으로 나눈다.
<注: 안도현(安圖縣)=지린성(吉林省) 옌볜조선족자치주 소재, 체현하다=반영하다, 2.3억원=한화 약 34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