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 통합공장 자동화 구축 전문업체 아이스틸(대표·김가람·인천시 남구 주안동 204의2 주안벤처지원센터 203호)이 최소 원자재 사용 자동산출 프로그램인 ‘CIM-Plus’로 한국 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올 4·4분기 장영실상 수상자로 선정, 5일오전 9시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을 받았다.
이 제품은 제조분야에서 주 자재로 사용하고 있는 판재(강판, 합판 등 넓게 펼쳐진 원자재) 및 선재(파이프, 철근 등 긴모양의 원자재)의 실형상을 인식한 후 최적 생산 사이즈를 자동으로 산출해 원자재의 손실과 생산성을 높일수 있도록 구매 계획 및 생산계획을 자동으로 수립하는 최적화프로그램이다. <이현구기자> h1565@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