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김대규)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절약 정책연구학교인 인천남촌초등학교와 공동으로 4일 오후 3시부터 에너지절약 실천결의 대회 및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남촌초등학교 걸스카우트 단원 등 100여명이 강당에서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학교 인근 주택가와 상가 등지에서 시민들에게 겨울철 적정 실내난방 온도 유지와 고효율기기 사용 등을 알리는 한편 관광안내 지도와 실내온도계 등 홍보 기념품 1천개와 에너지절약 요령 및 방법이 수록된 팸플릿 2천부를 배포했다. <이현구기자> h1565@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