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판매량이 전작보다 30% 가량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높은 스펙과 전작보다 저렴한 수준의 출고가 때문으로 보여진다.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은 6.8인치 크기를 갖추며 중앙 상단에 카메라 홀이 위치한 인피니티-O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이 지원돼 화면을 꽉 차게 사용 할 수 있고 장시간 사용에도 눈에 느껴지는 피로감이 적다. 

프로세서는 삼성전자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엑시노트2100 옥타코어 칩셋이 장착되었으며 네트워크는 5G 이동통신이 지원되고, 메모리는 12GB RAM에 256GB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카메라는 전면 셀피 렌즈와 후면 쿼드 렌즈로 구성됐다.  

갤럭시S21 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한편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와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5G 시장확대를 위한 이동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할인혜택을 상승시켜 최대 9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추가로 전작인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가격을 최대 90% 할인하며 갤럭시노트20 모델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과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에 역대급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그 밖에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폰12 MINI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하고, 아이폰12 PRO, 아이폰12 PRO MAX 모델은 출고가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여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21, 갤럭시S20 등 기존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며, 아이폰12 시리즈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니 서두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