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인 오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마치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른다고 밝혔다. 이는 평년보다 4∼7도 높은 기온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18∼31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15일에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다소 누그러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서해상의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이날 밤, 전라권과 경남권은 다음날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되고 밤에 그친다고 전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