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1년도 2학기 1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6월 17일 개강 되는 일정으로 수강생 모집은 16일까지 진행된다.

사회복지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있어 AI나 로봇이 대체하지 못하는 직업으로써 향후 10년 간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상에 따라 노인센터나 청소년센터, 병원 및 학교 등에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해당 과정을 진행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제공한다. 이론과 실습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ONE-STOP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수강생들은 여러 교육 기관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진행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 이론의 과정에선 PC 및 스마트폰을 사용한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적으며,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학점을 채우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취준생이나 재직자,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 및 워킹맘에게 인기가 높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는 전문 교수진이 직접 특화된 수업을 진행하며, 개개인에게 사회복지사 2급 교육 과정에 대한 세세한 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특별 장학 제도를 마련하여 수강생들의 비용 부담까지 줄여주고자 한다. 일반적인 성적 장학금을 시작으로 보훈, 제대 군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수강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장학 제도를 이용해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그 외에 대표번호와 카카오톡으로도 소통할 수 있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