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사관학원, 소방공무원영어 아침특강 월드 헤럴드 관리반

2021년 소방공무원시험 영어 과목은 2020년도 시험에 비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어휘와 문법, 생활영어 유형이 고난도로 나와 수험생들의 문제 풀이의 장애물이 됐다. 특히 독해 영역은 15문항이나 차지해 시험 문제 풀이의 속도를 늦추는 원인이 됐다. 전반적으로 영어 난도가 올라간 지금, 이러한 기조가 내년까지 이어질 거란 예측도 있어 소방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2012년부터 총 3739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소방사관학원에선 소방공무원영어의 일타 강사인 줄리아 교수의 '월드 헤럴드' 과정을 통해 수험생들의 소방공무원영어 최적화 기본 베이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방사관학원 아침 특강 월드 헤럴드 관리반은 고전, 인문, 철학, 시사가 포함된 인문학과 영어를 결합해 소방공무원 영어시험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소방사관학원의 줄리아 교수는 교육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과 성찰로 소방공무원 영어에 최적화된 강의를 제공한다. 

줄리아교수는 오직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을 지원하며 매년 여러 직렬의 영어시험 해설강의를 제공한다. 줄리아교수는 문장을 하나의 단어로 요약하는 연습, 출제 위원이 선호하는 지문 위주의 집중 학습, 올바른 학습법을 강의를 통해 알려준다. 

여기에 줄리아교수는 철저한 피드백과 스터디, 밀착 개별관리로 수험생의 영어성적 향상을 돕는다. 줄리아교수는 이번 2021년 소방공무원 영어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이기도 했으며 노량진에서 2500명의 수강 신화를 이룩하기도 했다.

이에 줄리아교수의 강의를 들은 수험생 권씨는 “수업을 들으면서 이때까지 쌓여온 영어에 대한 인식이나 공부 방법이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말하며 “시험을 준비하면서 마인드 컨트롤까지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수업 소감을 얘기하기도 했다.

한편, 소방사관학원은 월드 헤럴드 과정을 듣는 수험생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방사관학원은 먼저 전문업체의 주기적인 방역 및 공기살균기 전면 가동으로 학원시설 내 감염원을 제거하고, 핸드폰 및 손소독제를 구비해 수험생 개인 위생관리도 지원하며 열측정기를 도입해 수험생의 건강 상태도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소방사관학원의 소방공무원영어 솔루션인 월드 헤럴드 관리반은 소방사관학원 홈페이지 및 종로본원, 수원, 부산 캠퍼스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