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은 13일 농촌일손돕기 ‘60릴레이 첼린지’ 일환으로 파주시 적성면에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가졌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정용왕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조재열 농협중앙회 이사(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 노세현 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기지역위원장과 권순옥 농협파주시지부장, 연진흠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과 일반인 자원봉사자 등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재배 농가에서 인삼 꽃 순자르기 작업을 진행했다.

경기농협 정용왕 본부장은 ″경기농협 임직원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계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powervoice8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