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지난달 부산에 지사를 오픈한 뒤로 결혼 상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해운대 센텀시티역 근처에 위치한 센텀드림월드 빌딩에 부산지사를 세워,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 미혼남녀들의 니즈를 반영한 각종 성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간 노블레스 수현은 영남권 남녀 회원 비율(4년 평균)은 54:46을 유지해왔으며, 직업 역시 의사, 교수, 변호사 등 전문직이 다수 분포되어 있어 보다 품격 있는 만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만남은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감성매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감성매칭 시스템이란 매칭 시 NCS를 기반으로 회원의 결혼관과 가치관, 성격, 취향까지 모두 고려해 진행하는 것으로 일반 컴퓨터 매칭과 달리 커플매니저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이처럼 특별한 만남을 제공하는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부산지사 운영을 통해 지역 기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벌써 지역 내 상류층 및 전문직 등의 문의와 상담이 많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아직 지사를 연지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각계각층의 미혼남녀들의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며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 부산지사 결혼정보업체 가입 및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카톡을 통해 가능하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