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제1차 실무협의회를 열어 안양형 뉴딜과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 보호 등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이날 모임에서 안양형 뉴딜 토론회, 노사민정 협약 실천 공동선언,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플랫폼 노동자 실태조사, 취약 노동자 노동법 교육,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권익보호 협약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이어 ‘2021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세부 실행 계획도 논의했다.
실무협의회에는 류재춘 위원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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