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오산시청점 오동환 사장은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치킨 100마리를 후원했다.
오 사장은 이계원 관장에게 치킨을 전달하면서 “장애인 가족들이 치킨을 먹으면서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네치킨 오산시청점은 지난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관에 치킨 20마리를 후원하면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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