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8명의 발달장애인 예술가들과 함께 준비한 우리 동네전시회 이웃기웃을 오는 517일부터 528일까지 용인시 수지구 마실카페, 빈빌리지, 스티키커피플레이스에서 연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한근식)이 주최하고 용인시약사회, 스파르타경제tv가 후원하는 이번 우리 동네전시회 이웃기웃은 오는 517일부터 28일까이번행사는 복지관 인근의 빈빌리지, 스티치커피플레이스, 마실커피 3곳에서 진행되는데 여행, 대면, 그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미술작품이 담긴 탁상달력, 무릎담요 등 굿즈를 판매하며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미술 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지 열린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들도 말, 표현이 서툰 그들이 기대하는 코로나 19 이후의 삶,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고 소개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박용효 시민기자 purunf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