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민주당·수원8)이 수원 광교마을 40단지 보행안전 통학로 설치 사업비 17억1천200만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 용인지역 경계에 위치한 광교마을 40단지 통학로는 많은 출퇴근 차량 통행량으로 학생들의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양 의원은 "박광온 민주당 의원(수원정)과 조석환 수원시의회의장, 김영택 시의원의 도움으로 도비확보가 가능했다"며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통학로 설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powervoice8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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