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한 두 살짜리 딸을 폭행해 의식불명에 빠뜨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30대 양부 A씨가 11일 오후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 심사를 받기 위해 나오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