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왼쪽) 대표가 김능식(오른쪽) 부시장에게 손세정제 2300여개를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

신동학 ㈜엑손알앤디 대표는 11일 오산시청을 찾아 김능식 부시장을 만나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500ml 손세정제 2300여개를 기탁했다.

신 대표는 “이번 나눔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엑손알앤디는 스킨토너, 로션, 헤어케어 등 제품을 제조하는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활발한 후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