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원삼농협에서 2020년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 달성에 따른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달성탑을 전수했다.

지난 2017년 3층 규모의 하나로마트 건물을 신축하여 로컬푸드 직매장과 함께 오픈한 원삼농협 하나로마트는 개점 3년만인 2020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사랑을 받는 지역마트로 자리매김했다.

원삼농협 오태환 조합장은 “항상 하나로마트를 애용해주시는 지역주민과 신선한 로컬푸드를 공급해주시는 농업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철 농산물로 풍성하게 운영하여 지역주민과 농업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원삼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