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원봉사센터는 1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백군기 용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용인시 자원봉사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3월 27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총 9회 과정으로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했으며, 총 4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날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자원봉사대학에서는 ▲언택트형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4차 사업혁명 시대의 사회복지 ▲팬데믹 이후의 자원봉사 활동 ▲철학이 있는 자원봉사 등 시민의식을 갖춘 자원봉사 리더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강의가 이어졌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