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전자시스템 대표인 이영인 인천 연수구 선학동 통장자율회장은 최근 취약계층 학생들을 돕기 위해 선학동에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역 내 한부모 가정과 소년소녀 가장,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10명에게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