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는 지난 7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백군기 용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사건 협력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용인아동보호기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백 시장과 박 장관을 비롯해 김원호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최종균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김미애 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석, 수사기관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간의 협력 대응 방안과 개선점을 논의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사진제공=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