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휴식명소.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여러 테마로 구성된 공원이다. 수변과 호수 위를 거닐 수 있는 데크, 언덕 산책로, 도심텃밭, 생태숲 등 자연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상징조형물 '물의 나라'는 호수에 비친 잔영도 곱다.

/김재열 (전)인천예총 회장•서양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