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에 윤석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관 인천 남동을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에 선임했습니다. 송영길 의원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된 데 이어 여당 당내에서 인천지역 정치인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 캠프마켓...도심 속 문화공원으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이 도심 속 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인천시는 하반기에 제빵공장 이전으로 완전 반환을 앞둔 캠프마켓 건축물 130여 동의 가치를 검토해 활용 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 검찰, 모텔살이 가족 친모에 항소 포기
남편과 함께 어린 남매를 데리고 모텔살이를 하던 중 구속됐다 석방된 20대 여성에 대해 검찰이 이례적으로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검찰은 여성에게 어린아이들이 있는 점을 고려해 항소하지 않았습니다.

▲경기프리미엄버스 노선 확대
경기도가 수도권을 오가며 출퇴근하는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경기프리미엄버스 노선을 확대합니다. 경기프리미엄버스는 좌석이 넓으며 목적지까지 더 빨리 갈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신개념 교통서비스로 수원-서울역 등 10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수소융합테마도시 구현
겅기도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지역맞춤형 수소융합테마도시를 조성합니다. 평택 수소생산시설•교통복합기지 등 오는 23년까지 테마도시 조성을 위한 4개 사업이 차례로 문을 엽니다.

▲수원 길고양이 중성화 병원 '업무 쪼개기'…애초 시설여건 부족
수원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을 맡은 한 동물병원이 규정을 지키지 않은 채 다른 병원과 일명 쪼개기업무를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규정상 길고양이 포획부터 수술, 후처치, 방사까지 모두 단독으로 해야 하지만 A동물병원은 내부 공간 협소 등 사유로 B동물병원과 수술을 같이했고 C동물병원엔 후처치를 맡겼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김보연 인턴기자 boye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