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연구홍)는 경기캠퍼스 평생교육원이 오산시의 ‘평생교육 관학협력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원은 시로부터 사업비 1억3700만원을 지원받아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 영유아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영유아 학대예방을 위한 통합적 교육프로그램’과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콘텐츠 제작 워크숍’을 마련한다.
또 여성의 내재된 역동적인 리더십의 자질과 능력을 실천하는 ‘여성리더십 강화 프로그램’과 인문학적 소양과 평화의식을 함양하는 ‘평화 공감 통일 시민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산시 교육포털-오늘e(http://www.osanedu.go.kr/portal)’의 공지사항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캠퍼스 평생교육원(031-379-0188~01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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