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섭 여주소방서장이 3일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증한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다짐 릴레이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와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약속한 뒤 지속적인 실천 캠페인을 위해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GO, 지구환경은 지키GO"라는 내용으로, 여주소방서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하고, 다음 실천 주자로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이경우 분당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염종섭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키기에 동참해 기쁘다” 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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