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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0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4명, 경기 40명, 경북 3명, 인천 2명, 대구 1명 등이다.

수도권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96명은 이날 발생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650명의 14.8%이며,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423명의 22.7%에 해당한다.

한편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3만6469건의 검사를 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