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5월 부활을 예고한 토종 소셜미디어(SNS)'싸이월드'가 29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아이디 찾기 및 도토리 환불 서비스를 시작한다.

26일 '싸이월드'의 운영권을 보유한 싸이월드제트에 따르면 과거의 도토리를 가진 고객은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도 있고 2배의 '진화된 도토리'로 바꿀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싸이월드제트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에도 나섰다.

싸이월드제트의 블록체인은 메인넷으로 만들어지며, 개인에게 판매하는 퍼블릭 가상화폐공개(ICO)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