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오전 서울 빗썸 강남고객센터 모니터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한때 8000만원대까지 치솟았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26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5900만원대에 머물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3분 1비트코인 값은 5955만2000원이다. 시가(오전 0시) 대비 2.45% 내린 값이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597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은 한때 개당 8000만원을 넘었으나 이달 중순부터 큰 폭의 내림세를 타고 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