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포럼 조찬강연회
▲ 오덕근 인천국세청장이 국세 행정 운영 방안과 가업승계 세제 지원 제도를 주제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영포럼

오덕근 인천지방국세청장은 22일 오전 라마다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 제421회 조찬강연회에서 인천권역과 경기북부권역을의 세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9년 4월 인천국세청이 개청했으며 개청 2년만에 수도권 지방청으로써의 위상에 걸맞게 빠르게 정착했다고 밝혔다.

오덕근 인천국세청장은 “2년전 당시 709만명의 지역인구와 247만명의 납세인원을 감안했을 때 인천국세청의 개청은 시의적절했으며 현재는 남부천세무서와 연수세무서가 새로 문을 열면서 모두 14개의 세무서로 확장돼 세정서비스가 보다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인천국세청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이 경제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포용·협력적 세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