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대리점과 협력사, 고객을 위한 소통창구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한샘은 ‘대리점·협력사 불만접수센터’와 함께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원회’를 신설하고 대리점·협력사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한샘은 윤리경영실 산하에 ‘불만접수센터’를 신설한 뒤 협력사와 대리점과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샘 홈페이지 하단 사이버감사실 내 ‘대리점불만접수센터’, ‘협력사불만접수센터’를 만든 뒤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행위를 본사에 알리는 소통창구를 확장했다.

대리점과 협력사는 ‘불만접수센터’를 통해 익명으로 불공정 거래 문제를 상시 접수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홈 인테리어 부분 1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성공 비전을 함께 나누는 ‘대리점’, ‘협력업체’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대리점, 협력업체들과 함께 성장하고, 품질과 서비스를 혁신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powervoice8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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