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숙 작 'Blooming fragrance'

인천 라보체 갤러리가 개관을 기념하며 유성숙 화백의 초대전을 개최한다.

유성숙 화백은 아름답고 영롱한 색채로 세상을 그리고 새로운 우주를 느끼게끔 한다. 영원한 생명과 천진난만함을 캔버스에 담았다.

라보체 갤러리는 인천시청 신관 구월지웰시티 푸르지오 오피스동 405호에 문을 열었으며 이번 전시회는 5월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홍정화 라보체 갤러리 대표는 “구월관을 개관해 기쁘다”며 “지역작가와 청년작가들을 발굴, 육성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사진제공=라보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