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공사, 인천시 매립지 2025년 종료 비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인천시의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정책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일방적인 공동 매립지 사용종료 선언에 앞서 환경부와 서울, 경기 등 4자 합의에 따른 대체매립지 조성이 우선이라는 지적입니다.

▲ 인천시민단체, 일본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인천지역 시민·환경단체 등이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반인륜적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세월호 7주기 학생안전체험관 문 열어
인천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설립한 ‘학생안전체험관’ 개관식을 지난 16일 진행했습니다. 체험관은 구월동 지상 4층 7천㎡ 부지에 12개 체험시설과 90개 교육프로그램을 갖췄고, 안전교육 전문시설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 반입총량제 시행… 매립지 반입 쓰레기 늘어
수도권매립지 반입 감축 석 달 만에 경기도 일부 지역이 심각한 ‘쓰레기 대란’에 놓였습니다. 버릴 수 있는 한도는 줄었는데, 쓰레기는 거꾸로 늘어 벌써 한도를 가득 채우거나 1/3 이상 넘어섰습니다.

▲ 밑져야 본전식 경기공공기관 유치경쟁
경기지역 지자체가 앞다퉈 도 산하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세운 계획에 알맹이가 빠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기관 이전에 따른 효과 검증 없이 대대적인 ‘홍보전’만 치중하는 모양새로 일부 지자체는 부지 확보조차 불투명한 곳을 이전지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고양 방송영상밸리’ 개발사업 본격화
서울 여의도와 상암동에 맞먹는 대형 방송단지로 주목받는 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이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화합니다. 고양 방송영상밸리는 일산 동구와 서구 일대 70만㎡ 부지에 6700억 원이 투입되며, 주요 방송국 및 제작센터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