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건강관리 프로젝트 ‘건강해GYM, PAPS TV’ 홍보 포스터./제공=권선청소년수련관

수원시청소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부터 PAPS(건강체력평가)를 활용한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청소년 건강관리 프로젝트-건강해GYM, PAPS TV’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PAPS와 건강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놀이, 제작·체험 등 활동프로그램으로 재해석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인식 향상, 생활태도 확립에 도움을 준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사, 생활체육지도사, 방송사 영상전문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PAPS 전문교육’, ‘운동습관과 영상제작 교육’, ‘홈트레이닝 체험’, ‘온라인캠페인’ 등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를 고려해 비대면·소규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2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와 권선청소년수련관(031-226-1685)에 문의하면 된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