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국내 포크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듀엣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백지영이 25일 장필순과 함께 부른 신곡 '윌 파인드 더 웨이'(We'll Find The Day)를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 곡에 대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로 각각 특유의 목소리를 가진 두 사람의 하모니가 돋보인다고 소개했다.
앞서 백지영은 장필순과 함께 꼭 작업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장필순은 1989년 솔로 1집 '어느새'로 데뷔해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철망 앞에서',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흔들리는 대로' 등의 명곡들을 발표해 왔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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