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부터 전국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
주말부터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제한속도를 각각 시속 50km, 30km로 낮추는 ‘안전속도 5030’이 전면 시행됩니다. 인천의 경우 보행자가 적은 드림로와 원당대로, 아암대로 등의 구간은 예외로 남습니다.

▲ 인천시, 송도 화물차주차장 주거지역 대책 발표
아암물류2단지를 화물주차장 최적지로 발표한 이후 송도국제도시 주민 반발이 잇따르자 인천시가 주거지역 화물차 통행 제한 조치를 앞당깁니다. 시는 우선 아암물류단지 인근 주거지역 인천타워대로의 화물차 통행을 제한합니다.

▲ 인천 모텔 신생아 학대 친모 ‘안타까운 구속’
인천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여아가 크게 다친 아동학대 사건이 친모의 돌봄 공백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사기 사건의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아야 했던 친모는 구속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 학생 확진 속출, 학교 집단감염 우려
경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속출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188명, 하루 평균 학생 26명 이상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293명으로 늘었습니다.

▲ 이재명 “경기도 독자적으로 백신 도입 검토”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15일 코로나19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 도가 독자적으로 백신을 도입해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백신을 도가 독자적으로 도입해 접종할 수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쌍용차 10년 만에 다시 회생절차… 공개 매각 무게
법원이 지난 15일 쌍용차의 기업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쌍용차는 법정관리 졸업 10년 만에 다시 회생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국내 경제에 미칠 여파가 큰 만큼 향후 회생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