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김길수본부장과 NH농협지부 김용택위원장이 경기영업본부에서 ‘NH Best Banker & 맵시스타’ 수상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제공 =경기농협본부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김길수본부장과 NH농협지부 김용택위원장이 경기영업본부에서 ‘NH Best Banker & 맵시스타’ 수상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제공 =경기농협본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김길수 본부장은 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김용택 위원장과 함께 경기영업본부에서 노사가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NH Best Banker & 맵시스타’ 수상식을 가졌다.

15일 경기농협본부에 따르면 이번 수상식은 코로나19로 업무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CS(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을 몸소 실천한 경기대표 맵시스타 5명과, 각 사업 분야 별로 뛰어난 실적을 보인 경기대표 Best Banker 5명이 은행장과 노조위원장으로부터 축하•격려 및 소정의 포상품을 받는 행사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김길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추진환경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Best Banker와 맵시스타의 열정적인 추진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장기화 돼가는 현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노력으로 고객만족 서비스의 핵심 선구자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경기영업본부가 전국 농협은행을 끌어가는 진정한 ‘엔진(심장)’이 되도록 더욱 더 힘써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powervoice8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