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학사운영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비대면 수업을 시작한 지 세 학기째,
학생들로 북적거려야 할 대학가가 썰렁하기만 합니다.
대학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생들을 주 소비자로 하는 대학가 상인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대표 대학 상권 인하대학교의 상황은 어떤지
오늘의 현장에서 살펴봤습니다.
/ 김현정 인턴기자 kyul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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