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7일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가맹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올해 사업계획, 성폭력 예방교육, 주요 현안 관련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엔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 임직원, 도종목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주요 현안에 대해서 사무처 직원과 가맹단체 전무이사 간 소통한 만큼 원활한 해결책을 찾겠다”며 “경기도장애인체육이 더욱 발전하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choiinkou@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