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둔 28일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에서 봉사자들이 바람개비 길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바람개비 길은 희생자에 대한 기억과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조성됐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