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박문치와 밴드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의 신곡이 28일 발매된다.
25일 박문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박문치와 영케이의 신곡 '왓 어 원더풀 워드'(What a Wonderful Word)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문치는 1990년대 감성을 세련되게 재현한 '뉴트로'풍 음악으로 가요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케이는 데이식스 멤버로 작곡, 작사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으며 드라마 OST,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에도 참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왓 어 원더풀 워드'는 영케이가 노래를 부르고 작곡, 작사에도 참여했다.
박문치는 "올해는 음악으로 많이 찾아뵙고 싶다.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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