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2시40분쯤 수원시 영통구 GH 융복합센터 공사현장에서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지어진 2층 규모의 현장사무소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다른 8명은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가건물인 현장사무소가 바람에 의해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