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평일 아침, 하루 두 번 뱃길이 열리는 섬 제부도를 찾았다. 경기도 화성시 송교리 연육도를 따라 2.3km 떨어진 곳. 고생대 지질 명소의 상징 매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바닷 바람과 햇살이 빚어낸 특별한 풍광. 썰물에 남겨진 또렷한 잔영들도 겨울 여행 드로잉에 남았다.

영하의 평일 아침, 하루 두 번 뱃길이 열리는 섬 제부도를 찾았다. 경기도 화성시 송교리 연육도를 따라 2.3km 떨어진 곳. 고생대 지질 명소의 상징 매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바닷 바람과 햇살이 빚어낸 특별한 풍광. 썰물에 남겨진 또렷한 잔영들도 겨울 여행 드로잉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