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예술감독에 김현진(사진) 큐레이터이자 비평가가 선임됐다.
김 감독은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KADIST의 아시아 지역 수석큐레이터(2018-2020) 등을 역임했다.
인천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그동안 '관장' 체제로 운영되다가 이번에 처음 '예술감독'으로 이름을 바꿔 모집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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