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조합 활동으로 해고된 김진숙(맨 앞줄 오른쪽)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해고노동자,시민들로 구성된 '김진숙 희망 뚜벅이 행진단'이 부산에서 출발한 지 한 달여 만인 2일 오후 1번 국도를 따라 평택 진위역으로 들어서고 있다.행진단은 김위원의 명예회복과 복직을 요구하며 수원, 안양을 거쳐, 오는 7일 청와대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