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골든하버, 스웨덴 회사에서 투자
투자유치에 난항을 겪었던 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에 스웨덴 SF마리나그룹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SF마리나 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복합문화관광 개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마리나개발 전문회사입니다. 

▲수도권 도시계획, 시대 발맞춰 변화 예고
3기 신도시 대부분이 그린벨트인 가운데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에 그린벨트를 보전해야 한다는 기본 틀이 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도권 녹지축을 개발이 아닌 보전 시각에서 바라보기로 한 것입니다.

▲인천시 내년 본예산 '11조 2천억 원'
2020년도 인천시 본예산이 11조 2616억 원으로 잠정 확정됐습니다.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에서는 신규 증액된 상당수가 절반씩 깎였고, 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지원금 역시 26억 원 삭감됐습니다.

▲경기도 지자체 '시민 협치기구' 본격화 
경기도내 시·군이 벌인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지자체마다 시민 의견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전례 없는 '시민협치기구'가 구성되는 등 활동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선 체육회장 선거 '정치권 대리전' 양상
사상 처음으로 진행하는 경기지역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총선의 전초전이 되는 모양새입니다. 전·현직 시장과 정치권 영향을 받은 인사 등 정치권 인사들의 대리전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 흐린 '김포 베니스' 체면 구겼다
김포한강신도시 특화지구로 이탈리아 베니스를 본 떠 만든 수변상가 '라베니체'가 체면을 구기고 있습니다. 비싼 임대료 때문에 입점 기피 현상이 일어나고, 도시철도 개통으로 공휴일 이용객마저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