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입주 코앞에 두고 '부적격' 날벼락 맞은 송도더샵마리나베이 250세대
[단독]입주 코앞에 두고 '부적격' 날벼락 맞은 송도더샵마리나베이 250세대
  • 박범준
  • 승인 2020.05.22 16:56
  • 수정 2020.05.24 19:58
  • 댓글 7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6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뭐지? 2020-05-22 17:39:11
조합원 자격 안되는 사람 가입?

저는 계약 안한 청약 당첨으로 짤리는데요.
가입전 괜찮다는 식으로 말해서 가입 했습니다.

제가 추측 하기에 그렇게 말한 이유가 그 당시 법이 청약 당첨 되도 계약 안 하면 괜찮디고 되 있었는데.
저 가입 하기 바로 전에 바뀌었습니다.

이래도 조합원 잘못인가요?

다 사연은 다르지만 속은 사람 많습니다.

자격 여부는 조합에서 괜찮다고 하기에 믿은 거지.
조합 주택 초보자가 이렇게 뒷통수 맞을지 어떻게 아나요?

사기당했다 2020-05-22 17:37:29
더보기
처음부터 자격안되는 사람 가입시켜서 계약금 1억과 중도금도 우리명의로 실행시키고 이제와서 추가분담금 없애겠다고 팽해버리는 지금조합 ~
경자청에서는 업무실수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당신이 조합장이 되기전 조치했다구요??
3100세대에 단체문자 보낸걸로 당신일 다했다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이미 이판을 짜고 있었습니다.

백응주 조합장 짜르고 당신 고종험조합장하고 추가분담금이 2천이 더 나왔습니다.
그것부터 해명하세요

어이없네 2020-05-22 17:36:29
무분별하게 조건 제대로 안알려주고 가입유도하고 몇차례 확인 했을때도 괜찮다고 하고 조합원 자격검증도 사업시행 날짜로만 두번 검증해서 걸러지지 않게 하고 부적격인 사람 일부는 서류도 빼서 경제청에 검증 서류를 넘긴것으로 압니다. 지난 조합에서 이어져서 온 조합장과 임원이라고 해도 그전 조합에서 한 행동을 책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타 조합은 매도 할수 있게라도 해주는데 여긴 무조건 박탈에 조합비용으로 들어간 분양대금 약 8500만원 정도의 계약금 20프로를 강탈해 가려고 했지요. 조합 규약에 있다는 이유로요. 지난 총회에 2천얼마로 낮춘것도 경제청의 압박으로 그랬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이물량을 빼서 2억을 더 붙여서 7억대로 분양하겠다는 이 아파트 사람들 너무 웃기네요

뭐지? 2020-05-22 17:30:59
조합원 입니다.

내용을 첨부 하자면.
자격 안되는 사람 가입 시키시도 하구요.
그 사람이 사전 점검 까지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부적합 판정 받으면 조합원 찔리는데.
그 사람이 사전 점검 까지 할수 있나요?

무주택피해자 2020-05-22 17:25:51
무주택서민의 내집마련꿈이 이렇게 물거품이 되다니요.. 부모님께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계십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조합계약 이전에 분양권당첨만 되고 계약은 하지 않았고
그러면 조합에서 상관없다는 답변을 듣고 조합원이 됐습니다. 조합원자격이 안되면 애초에 가입을 시키면 안되는게 아닌가요? 조합자격심사도 제대로 하지않고 무조건 된다고 가입시켜놓고 4년후에 박탈이라니요..
3번의 심사동안 박탈자라고 단한번도 연락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가입전부터 자격이 안된거라면 왜,
조합가입을 시켜주고 꼬박꼬박 4년동안 중도금을 받아온건가요? 대출이자만 몇천만원입니다.......
중간에 자격심사때 왜 박탈자라고 한번이라도 말해주지
않았나요........... 억울한 서민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인천일보TV
기획특집
많이 본 뉴스
포토뉴스
  • [포토] 요동치는 환율…언제쯤 안정되려나
  • [포토STORY] 동료 소방관을 구조하는 소방관, RIT(Rapid Intervention Team)
  • [포토STORY] 인하대학교 70주년 기념식
  • [포토] 과학수사 지문 인식 체험
  • [포토] '반가운 손님' 저어새
  • [포토] 소각열 재배 카네이션 독거노인 품에…
  • [포토] 5년 연속 장애인용 TV 보급 '삼성전자'
  • [포토] 대테러 작전 훈련
  • [포토] 청라 BMW R&D센터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