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김도현] 성원제약은 정제형치약으로 특허를 가진 성원제약에서 ‘티시리즈 가글정(민트)’외 7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시리즈 가글정은 민트향 외 스피어민트향, 아쿠아민트향, 레몬향, 자몽향, 사과향, 수박향, 요구르트향, 총 8가지 향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는 가을도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온도 변화에 우리신체가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시기에 감기,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뿐 아니라 잇몸 질환 역시 환절기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식후에는 양치나 가글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치약이나 가글제품은 휴대가 불편한 단점이 있다. 그러나, 최근엔 휴대가 간편한 고체가글 타입의 제형도 출시되 대중들의 선택에 폭을 넓히고 있다.

정제형치약으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성원제약에서 출시한 티시리즈 가글정은 고체 타입의 가글로 물없이 씹기만 해도 입안에 충분한 거품과 액이 생성된다. 

한편, 성원제약의 티시리즈 가글정은 현재 중국, 베트남, 미국 등에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원제약 구기본이사는 앞으로도 고체형치약 및 가글의 선두업체로써 구강건강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뛰어난 기술력을 더해 간편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