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향군인회(회장 김형년)는 지난 4~5일 1박 2일동안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도를 방문해 '독도 수호 및 안보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일본의 국정교과서 왜곡, 외교청서 및 방위백서를 통한 독도 침탈 야욕을 비판하고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