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밥상머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가족문화와 식사 예절 등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식사 예절 10가지 실천지침과 유형별 양육 방법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다양한 부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