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제3회 판교 자율주행모터쇼'에서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 2019)'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자율주행모터쇼는 국내 유일 자율주행차 중심의 종합모터쇼다.

조 위원장은 "판교 자율주행모터쇼가 우리나라 자율주행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판교의 젊은 에너지가 대한민국의 곳곳에 스며들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번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